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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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경희봄한의원인듯ㅋㅋ
김리은 | 2013-03-03 18:54:21


안녕하세요 23살 김리은입니다.
(저 기억나세요 허인희원장님?ㅎㅎ)

처음 부평점을 찾았을때가 6월중순쯤이었는데.. 이땐 8월초에 여행갈 준비를 하고있었어요.
여름 휴가로 친구들이랑 제주도여행을 가기로 했었거든요.
여행엔 남는게 사진이니까 예쁜몸매로 사진도 많이 남기고
또 입고싶었던 옷 실컷입으면서 즐겁게 보내려고 다이어트를 계획한거였죠.


제 프로필은.. 166/58kg이었답니다.
치료기간은 한달로 잡고 6kg감량을 목표로했었죠.
원장님께서는 다이어트하고싶어하는 마음은 알겠는데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게 목표를 세우면 나중에 요요가 빨리 올 가능성도높고..
암튼 그렇다고 한 3~4kg로 잡고 2~3개월 치료를 받는게 좋을것같다고 하셨어요.
물론 원하는만큼 체중을 빼는게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감량이후를 생각해야한다구요.
그런데.. 사실 여행이 코앞인데 제 맘이 어땠겠어요.
전 할수있다고ㅋㅋㅋ 꼭 8kg뺄꺼라고 호언장담을 했었죠.
원장님께서 그러면 식단관리나 운동을 꼭 병행해서
다른사람들보다 더 노력 해줘야한다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상담 이후 다음날부터 바로 치료에 들어갔어요.
배고픈절식기..견디고.. 본격적으로 탕약복용하면서 식단관리도 나름 했죠.
사실 운동을 좋아하지 않아서... 운동신경도 별로 없구요ㅎ
그리고 단기로 살을 빼는데는 소식이 최고라고 생각을했어요.
그냥 소식하는것만해도 살이 빠지는데 탕약 도움까지 받으면
살이 더 잘빠질꺼라고 생각을 했던거죠.
그런데 마음과는 달리 쉽지가 않더라구요. 갑자기 식사량을 줄이는것도 힘들고.. 
제가 군것질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거 참는것도 너무너무힘들고..
방학중이라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있었는데
바쁘게일할땐 견디지만 알바끝나고나면 밀려오는 허기와...
그리고 눈에 보이는 간식거리들이 ㅠ_ㅠ 고문이 따로없었어요.
그래도 탕약덕분에 버텼어요. 먹기 전보다는 확실히 먹는거에대한 욕구를 참게해주더라구요.
알바안하는 시간이나 집에있을때는 배고플때 오이나 방울토마토 조금씩 먹어주고..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나서 몇kg이 빠졌는지 궁금하시죠?
4kg가 빠졌답니다~ 목표로했던 8kg에는 못미쳤어요.
그래도 얼굴만큼은 살이 빠져서 사진은 얼굴위주로... 이쁘게찍고왔쬬..^^;
그런데 여행다녀온 이후에 한 이주만에 금새 2kg가 찌더라구요  ㅠㅠ
기왕뺀 살이니 관리를 꾸준히 해줬어야했는데 그렇게 못했거든요..
2kg가 찌고나니... 오기가 생기더라구요.
원장님이 처음에 말씀하신대로 목표체중도 적당히. 올바르게 정하고
운동도 병행해줬다면 4kg 아니라 그 이상도 빠졌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들구요.
그래서 여행다녀온 후에 다시 한의원에 갔어요.
원장님 말씀 잘들을테니 꼭 50kg로 만들어달라구 말씀드렸죠.. 헤헤


그리고 다시 돌입한 다이어트~!!
근데 전 침침료는 안하고싶었어요. 진짜 무서워할뿐만아니라..
사실 전 부모님도움안받고 제가 알바해서 모아놓은 돈으로 치료를 한거여서 탕약복용만했어요.
다른분들 후기를 읽어보면 침치료하면 라인도 잡히고 살도 더빨리 많이 빠진다는데
전 침치료를 못하니 운동을 시작했어요.
운동신경도 없고 운동 안좋아하는 저였지만..
가볍게 걷기, 뛰기 해줬구요. 자전거도 타고 줄넘기도하구요.
그리고 홈페이지에있는 운동도 따라하구요.
근데 써놓고보니 거창해보이는데 별건없었어요.
집이 6층인데, 계단으로 다녔어요.
예를들어서 운동하러갈땐 계단으로 내려가서 자전거타고 공원에가요. (한 10분)
그리고 줄넘기 200개정도.. 금방하더라구요. 줄넘기하고 다시 자전거타고 집으로~ 계단으로 6층까지.
이렇게 한거에요. 매일매일도못했고 비오면 쉬고.. ^^;;
그래도 스트레칭은 매일해줬어요. 뱃살이 고민이어서 뱃살,복부운동은 티비보면서 해주고..
밥먹고나서 소화시킬겸 좀 해주고 그런식으로 했죠.
그렇게 3개월했구요. 56kg에서 50kg까지 만들려고했었는데....
치료 종료일에 체중 쟀을때 49.3kg 였어요. 얼마나 좋던지!!!!!!!!
그리고 지금은 한의원안간지 3개월 넘어가고있는데48kg에요.
원래 후기 쓸생각은 없었는데 이렇게 꾸준히 살이 빠지고있으니(?)
날씬한몸매 유지하고있으니 원장님하고 한의원 분들이 생각이나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려고 뒤늦게나마 후기를 올려요 ㅋㅋ


원장님말씀 잘듣고 열심히 따라가는게 제일인거같아요 ㅋㅋㅋ
지금 다이어트중이신분들 힘내세요!!
그리고 다이어트 하고싶은분들 얼른 경희봄한의원으로 오세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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