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여성이고요.

더봄한의원에서 3개월동안 7kg를 감량했습니다!

너무나 행복해서~ 많은 분들이 저 처럼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후기글을 남겨요.

 

저는 키는 165cm 였고 몸무게도 65kg이었습니다.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입이 짧아서 많이 먹는 편도 아닌데 살이 잘 찌는 체질이었어요.

왜 그런 체질 있잖아요.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 제가 딱 그랬거든요.

혼자서 다이어트를 해도, 많이 빠져야 1kg 정도 빠지고 ㅠㅠ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안할 수도 없고, 1년 365일 매일매일 다이어트를 하는 슬픈 상황이었지요.

 

올 가을 또는 내년 봄에는 취업을 해야기에

더 늦기전에 다이어트를 하기로 다짐을 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더봄한의원을 알게 되었는데요.

홈페이지를 읽다보니~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고요? 체내대사의 문제 입니다" 라는 문구를 보게 되었어요.

완전 딱! 제 얘기인데, 체내대사를 바꿔줘야 하는데, 혼자서 바꾸기는 쉽지 않을 꺼 같아

더봄한의원에서 다이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분당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요.

처음 내원할 때, 황지식 원장님께서 맥을 짚어주시더니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 하셨어요.

그래서 체내 대사가 원활하지 않을꺼라 하시면서

제 몸의 체내대사가 원활하게 될 수 있는 한약을 지어주셨어요.

 

매일 3끼 식사 후, 한약을 복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주 1회씩 내원해서 침치료도 함께 받았어요.

 

그리고 생활습관 개선을 많이 했어요.

일단 술을 완전히 안마셨어요!!!

식사도 주로 한식이나 야채 위주로 했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1~2번은 맛있는거 먹었어요. 치킨이나 치킨이나 치킨 같은거 ㅎㅎ

워낙에 게을러서..ㅎㅎ 운동은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주 3회 이상은 꼭 운동을 했어요.

 

그러가보니까 어느새 3개월이 지났더라고요!

엄마는 살이 엄청 빠졌다고~~ 거울로 봤을 때도 확실히 많이 빠지긴 했는데

체중은 얼마나 감소 했는지 궁금했어요.

드디어!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 57.8kg!!!!!!!

무려 7.2kg 감량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살면서 이렇게 날씬해본적 처음이예요 ㅠㅠ

너무 기뻐서 엄마 손 붙잡고 울뻔 ㅠㅠ

목표량에 도달해서 너무너무 기뻤어요. 3개월동안 저보다 더 적극적으로 치료를 도와주신

더봄한의원 분당점 황지식 원장님과 실장님과 직원분들 ㅠ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