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3살 대학생입니다~!

어릴때부터 상체나 종아리는 살 없단 소리 많이 들었는데 허벅지가 항상 문제였습니다

허벅지가 코끼리ㅠㅠ... 수준으로 너무 많이 쪄서 항상 무릎쯤 내려오는 스커트만 입었어요

스키니 입으면 허벅지가 너무 껴서 스트레스를 받아서요

혼자 집에서 Home gym도 해보고 헬스도 끊어보고 PT도 받아보고 했는데

집에만 오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폭식을 하는바람에 모두다 무용지물이었네요

근데 끝까지 의학의 힘은 빌리고 싶지 않았어요..ㅜㅜ

지방흡입을 하자니 지흡자체가 너무 건강에 안좋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지흡으로 빠진 곳이 다른곳에 붙는다는 얘길 들어서인지 선뜻 용기가 안생겼고..

다이어트 탕약으로 유명한 한의원은 솔직히 먹는 양이 너무 적어서 (숟가락으로 밥을 매끼마다 3번만 뜨라고 하더라고여)

굳이 탕약이 아니라도 빠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눈속임 같은 느낌?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포기해야지 하고 살고있었습니다

부평역 지나가는길에 인바디 하고 싶어서 무작정 더봄한의원에 전화를 했거든요?

직원분이 친절하게 받아주셨고 인바디 받은 김에 상담을 한번했는데

원장님께서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비만도 생활습관이 아주 중요하고 지나친 절식은 건강을 해친다고 설명해주시는데

왠지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수있을것같다는? 그런 느낌을 받앗어요

그래서 세달 등록하고 치료받은지 두달쨰인데...허벅지 인치가 무려 5cm나 줄었습니다..ㅜㅜ

원장님이 말씀해주시는대로 탕약을 꼬박 먹고 체질에 따라 피해야할 음식을 피하고 

조금의 절식과 꾸준한 약침치료를 받아주니까 살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전에는 수면이 항상 부족해서 다리가 붓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원장님 말씀대로 충분히 수면을 해주니까.. 하루하루 개운하고 몸도 가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남은 한달마저 꾸준히 치료받고 다시는 하비로 돌아가지 않을거예요~~

그동안 치료에 물심양면 신경써주신 직원분들과 실장님, 그리고 원장님 감사합니다!!!

더봄한의원 부평점 짱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