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여성 입니다. 
매년 다이어트를 결심했는데, 생각처럼 잘 되지 않았어요. 

헬스장을 끊어놓아도, 의지력이 부족하여 처음에만 몇번 가다가 안가게 되고..

이렇게 저의 다이어트 결심은 작심삼일 처럼 오래가지 못했어요.

전 164cm에 몸무게는 59kg이었습니다.  

사실 아슬아슬하게 60kg 될듯 말듯?

이러다 정말 60kg도 찍어버리고, 60kg대에서 머무르게 될 것같아서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더봄한의원 강남점에 찾아가게 됬어요.
미리 검진을 받았고 6kg를 감량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원장님께서 63프로그램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몸의 신진대사율이 너무 좋지 않고, 기초대사량이 낮다며 몸의 대사율을 높여주는 탕약도 처방 받았구요.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처음 3일에는 몸 안에 노폐물과 독소를 빼는 절식기를 가졌습니다.
3일동안 정화탕과 발효선식, 그리고 한약만 먹으면서 몸 안에 나쁜 것들은 빼낸다고 하셨어요.

워낙 먹는걸 좋아해서, 쉽진 않았지만 ... 이번만은 병원까지 왔으니, 꼭 성공하리라 하는 마음으로 3일을 꾹 참았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느라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늘 규칙적였으나, 잠이 드는 시간은 늘 불규칙적이였어요.

그러나 이번에 잠이드는 시간도 규칙적으로 하려고 노력했죠. 원래는 새벽까지 드라마도 보고, 어느날은 친구들도 만나 술한잔하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이렇게 규칙적인 생활을 1개월 정도 하면서, 1주일마다 병원에 내원해서 최동기원장님께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검토받고, 제 상태에 대해 체크도 받았어요.

그리고 처방받은 한약은 정말 꼬박꼬박 잘 챙겨먹었지요^^ 매주 병원에 방문했을때 줄어가는 체지방량을 보면서 너무 뿌듯해서 점점 의욕이 생기더라구요.

식욕도 감퇴했구요 ㅎㅎㅎ

그렇게 1달 뒤, 병원에 방문하여서 체중계에 올라갔습니다..!!!!

정확히 55.1kg 나오더군요..!!!!!!!!!! 와 진짜 완전 기분너무 좋았습니다.

3~4년 전 몸무게였던것 같아요 ㅎㅎ

아직 한달이 더 남아있는데, 앞으로도 좀 더 빠질것같아요!!!

앞으로 더욱 더 관리 잘하고, 약잘챙겨먹고 더 빠지면 또 후기글 남기려구요~!

원장쌤, 실장님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