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빼니깐 얼굴이 사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이나영 | 2014-12-08 12:58:52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여대생입니다.
저는 키 166cm 73kg이였습니다.
키는 큰편인데, 체중이 많이나가서 엄청 덩치가 커 보였죠..ㅎ
늘 살을 빼야지 빼야지 하며 헬스장도 다녀오며, 춤도 춰보고 했는데, 끈기가 부족한 탓에 오래가지 못했어요.ㅠㅠ
결국 진지하게 살을 어떻게하면 뺄까 고민하다가,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를 받으면서 건강하게 살을 빼자고 다짐했어요.
이번에 살을 빼고 남자친구도 만들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
결론 부터 말하면 저는 지금 6개월 치료를 받고 58kg입니다!!!!!
저에겐 진짜 꿈만 같은 몸무게에요ㅎㅎㅎ이 몸무게가 언제였었는데.. 중학교때였나;;;;;
정기영원장님과 김한솔실장님께서 저를 엄청 신경써주면서 진료해주셨어요.
다른한의원도 이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병원다니면서 여기는 진짜 지극정성으로 진료해주시는구나 해서 늘 한의원을 다녀오면 기분이 좋았죵 ㅎㅎ
늘 웃는모습으로 실장님께서는 맞이해주셨고 ㅋㅋ 갈때마다 얼굴이 점점 이뻐지는것같다고 칭찬해주셨는데 기분이 넘 좋았어요.
원장님께서는 복부에 침을 맞을때도, 아프지 않은지 체크해주시고 한약도 잘 복용하고 있는지도 매번 체크해주시고,
운동량 식습관 생활습관 꼼꼼하게 체크하고 조언해주셨죠.^^
한의원갈때마다 감소하는 체지방량을 보면서 정말 표현안될만큼의 뿌듯함이...ㅋㅋㅋ
지금은 친구들이 왜이렇게 예뻐졌냐고 난리에요 살진짜많이빠졌다공 ㅋㅋㅋ얼굴이 산다고 ㅋㅋㅋㅋ
요즘은 자신감이 생겨서 그런지, 조만간 남자친구도 생길것같아요 ㅋㅋㅋ 친구들이 소개팅시켜주겠다고도 하더라구요ㅎㅎ행복해요.
저는 앞으로 한약을 더 챙겨먹고, 꾸준히 운동해서 53kg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답니당.^^^^ 사람욕심이 커져서..ㅋㅋ
정기영원장님, 한솔실장님!!!!!!!!!!!!!! 정말 감사드리고 ㅠㅠㅠㅠㅠㅠ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