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만치료로 살도 빠지고, 건강도 좋아지고 있어요.
- 황혜정 | 2015-02-27 14:33:22
비만 치료를 받은지 1달가량되었습니다.
유치원아이를 둔 엄마구요.
약, 3개월치료목표를 두고 열심히 한의원에 다니는 중이에요.
사실 아이를 돌본다는 핑계로, 가사일 외에는 게을러서 운동도 잘안하고, 살만 찌고 있었는데...
점점 살이찌니깐 건강도 나빠지더라구요;
그렇게 운동하면 작심삼일이고, 그냥 무작정 먹지않거나 이런식으로 살을 빼려니 요요도 오구요.
그래서 병원의 도움을 받아 비만치료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에 병원방문했을때, 무엇보다 체계적은 치료프로그램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원장님의 꼼꼼한 설명과 진료를 보고
진짜 진심을 다해 치료해주시는구나 생각이 들어서, 프로그램등록하였습니다.
식단조절도 하였구요. 하루에 한끼는 식사대신에 탕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1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하게 노력하는중이에요.
신기하게 탕약의 효과가 좋긴한가봅니다.
배가고프지도 않구요. 그리고 살도 빠지고,
제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같이 운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최동기원장님과 조혜진실장님, 치료코디님들이 워낙 관심을 가지고 진료해주시니깐,
저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리고 침 맞을때도, 아프지 않느냐고 세심하게 체크해주시니 매번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를 보네요^^
아직 제가 목표한 만큼 체중을 줄이려면, 2달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진료에 집중해야겠지만,
1달을 하고나서, 남은 2달도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글 올립니다 ㅋㅋ
제가 이 글을 쓰면, 원장님께서 더욱더 힘이나고 저의 진료도 또 더욱 정성들여서 봐주시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스스로 저를 응원하고, 저를 진료봐주시는 병원분들을 응원하며,
저는 꼭 3개월이내에 목표달성하여서 또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