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 더봄한의원을 통하여 체중감량에 성공한 심지섭입니다.

저는 29살인데요. 취업한지 1년만에 야근과 업무스트레스로 인하여, 폭식과 술을 함께 했어요.

원래 마른체형인데도 불구하고,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살이 디룩디룩 찌더라구요.

규칙적인 생활도 못하고 운동도 제대로 못했거든요.

앉아서 일하고 먹고 술마시고 뭐 이런 생활을 반복하다보니깐 체중이 늘고 복부에도 살이 붙더군요.

회사사람들도 처음에 입사할때보다 훨씬 살이 많이쪘다고도 많이 그랬구요..

그래서 술을 멀리하려 해도, 또 업무스트레스로 술을 찾고 안주도 또 그때 먹게되구요.

그래서 10kg이 그냥 졌네요...

진짜 얼굴도 약간 통통한느낌이 확들고요. 여자도 만나야 하는데, 관리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어트한다고 굶어보기도 하고 헬스장도 끊어놓고 그러다가, 또 다시 스트레스 받으면 먹고

야근하다보면 이미 등록해둔 헬스장도 잘 안가게되고 그렇게 저의 다이어트는 계속 실패했어요.

그러다가 지인을 통해 더봄한의원소개를 받게됬는데요.

처음 갔을때 검사를 하고 상담을 하면서 믿음이 가서, 등록하게 되었어요.

탕약과 약침치료를 동시에 하기로 하였는데요.

턍약을 먹으면서 음식조절을 해야하는게 조금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큰맘먹고 내돈주고 하는 것이니, 열심히 지켜보자해서 인내심을 갖고 지켰어요.

여기 병원원장님부터 예쁘신실장님,치료선생님들까지 많이들 도와주시더라구요.

저와같은 마음으로 정성껏 치료에 힘써주시니 저도 의지가 생겼어요. 

탕약은 먹은지 1~2주 되니깐, 식욕이 감소하고 가벼운 마음이들더라구요.

그러면서 등록해두었던 헬스장도 시간되면 가게되고, 술은 자제했어요.

이렇게 생활하면서 제 몸을 관리한지 2달되가는데요.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뿐만 아니라, 살이 8kg이상 줄어들었습니다.

정말 대박이에요.

주변에서 살 정말 많이 빠졌다고, 얼굴이 훨씬 산다는 말도 많이 듣고 있네요.

역시 젊은사람이 살찌면 둔해보인다고 살 잘 뺐다고 회사분들도 그렇게 얘기해주시고,

이제 소개팅도 시켜줄수있겠다는 말씀도하시네요^^;

더봄한의원식구들에게 너무 감사해서 글 올려요.

너무 뿌듯하고, 항상 정성껏 치료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방 다이어트를 통하여 체중 감량하고 무엇보다 건강해진거 같아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