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고자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되도록 한달간의 경험을 낱낱이 쓰고 전달하고픈데 조리있게 쓸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는데...마지막 방법이다,,생각하고 경희봄한의원을 찾았습니다 무엇보다 확실히 다이어트는 투자가 필요한듯하네요 물론 저혼자 식단조절하고 운동하고 하면 얼만큼은 체중이 준다 생각했는데,,,그렇게 해서는 한달이상을 못하겠더라고요 힘들고 식욕이 갈수록 물밀듯 일어나서 스스로 좀 줄었다 싶으면 보상심리 땜에 더 먹더라고요 지금은 임신, 출산 으로 인해 배가 남산만했는데,그게 어느새 푹 꺼졌고 눈에 보이게 살이 빠지니까 지금은 용기백배 이지요 ㅋ 딴거 다 필요없고 선생님이 시키는데로만 해서 안빠지진 않겠더라구요 처음 2주간 3주차에 들어설땐 슬슬 보상심리가 와서 하루 날잡아 술도 마시고 (회식이 넘 잦은 직장 ) 맛난것도 맘껏 먹으리라 ....했는데 막상 닥치니까 돈을 들인게 아깝다 보니 먹더라도 골라 먹게 되더라구요 3주?? 들어설때는 맛난걸 못먹는 신세한탄까지 되서 한달만 끝나바라,,,못먹었던거 다먹는다 등등 별생각 다들었는데 지금은 전혀 먹고자하는 의욕자체가 안듭니다 어쩔땐 밥으로 하는식사는 점심 ,,,단 한때인데 그것조차 먹기싫을때가 많은데 굶는건 안된다고 하셔서 조금이라도 먹지요 좀크다 싶은사이즈를 샀음에도 못입고 쟁여놓고있던 옷들을 요즘은 맘껏 입어주고있답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터라 아침마다 옷때문에 그럭저럭 몸메 감춰주는 옷입기에 급급했던 내가 참으로 신기할따름 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갑자기 살빠졌다고 도대체 멀한거냐고 난리입니다 3주째 부터 서서히 태가 났으니까 3주째때 보고 지금본사람들은 10일만에 살빠진줄 알고있더라고요 끈기가 필요하고 돈을 들이다 보니 돈아까워서 선생님 시키신데로 지킬려고 한게 성공한거 같아요 신랑도 첨엔 비싸다고 혼자 해결해보라더니 한달 더 다닌다는말에 군소리도 없네요 지금은 꺼진뱃살이 임신으로 인해 탄력이 없어서 축늘어질수있다고 하셔서 이제 늘어진 뱃살과 전쟁중이지요 그래도 옷입으면 그다지 티는 안나요 참 한약도 넘 맘에 듭니다 전에 후배가 강남근처 다른한의원에서 다이어트약을 도저히 못먹겠다고 저에게 몇포준게있어서 먹어본적있는데 3봉지째때 오바이트 했거든요. 경희봄한약은 말그대로 한약맛 ,,,,그냥 조금쓴,,,무슨 보약먹는기분도 나고,,,선생님말씀에 체지방을 빼주는 약이라 그런지 저혼자 운동하면서 뺄때보다 확실히 2-3배 효과를 보는듯해요 나중에 프로그램은 안하더라도 한약은 몇달간 먹을까해요 이제 또 한달간 시작했는데 얼마나 더 빠질지 기대됩니다. 한달간 또 잘 지켜야할텐데.. 워낙 회식이 많은터라 그게 젤걱정이네요 예약 꼼꼼히 챙겨주시고 체크해주시고 다,,경희봄한의원 덕분입니다 진작에 해볼껄,,,괜히 엄한데 돈쓰고.,,ㅋㅋ 다이어트 운동기나 속옷 기타 기존에 다이어트 제품 사는데 쓰는돈 조금조금 모아보면 한의원 다닐수있겠더라구요(제 경우만 그런가,,,^^;) 암튼,지금도 만족하지만 조금더 열심히 해볼랍니다 한달후에도 성공수기(제생각에..^^)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