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시작된 다이어트는 4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도 이어졌습니다. 제 생활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나이를 먹을수록 살 빼는 일은 더욱 더 어려워 지고, 제 자신에 대한 거북함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교육 일을 하는 제게 살찐 모습은 제 이미지까지 부정적으로 보이게 만들어 스트레스는 쌓이고, 감정적으로 정말 힘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달고 살았던 어깨 결림과 통증도 점점 견디기 힘들어졌습니다. 하지만 경희봄한의원을 만나면서 제 몸과 마음이 치유되기 시작했습니다. 


 경희봄한의원의 전문적인 관리를 받으면서 움츠려있던 제 자신이 점점 자신감을 찾게 되고, 계획적인 생활습관도 가지게 되어 스스로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죠. 또한 매일 겪던 어깨 결림이 바로 살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쌓인 살들과 스트레스가 제 몸을 해치고 있었던 것이죠. 경희봄한의원을 만난 후 어깨 결림이 사라졌고, 스트레스도 줄어들어 부쩍 건강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건강뿐만 아니라 예쁜 몸매까지 얻게 되니 더욱 더 기쁩니다. 저주받은 팔뚝이라고 할 정도로 두꺼웠던 팔뚝이 얇아졌고, 허벅지도 얇아져서 우리 딸아이의 스키니진을 입을 수 있게 되었죠.


 얼마 전 결혼기념일에는 가장 하고 싶었던 일도 했답니다. 바로 비키니에 도전하는 일이었죠. 자신 있게 비키니를 입으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입은 니트원피스도 이전에는 엄두도 못 내던 옷이었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입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만족스러운 다이어트 결과가 나오기까지 힘든 일도 많았습니다. 다이어트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 선식만 먹어야 했던 때가 정말 힘들었는데, 저는 약 10일 정도를 선식만 먹었거든요. 선식을 끊고 나서 무염식인 일반식을 먹는 것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저는 먹지 못하니까요. 또 그렇게도 싫어하던 운동도 매일 저녁 해야 했죠.


 하지만 노력은 저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힘들어도 참고 꾸준히 하자 체중계에서는 숫자가 꾸준히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걷기운동은 체중이 줄어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끝난 지금도 매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변사람들의 시선도 견뎌내야 했습니다. “쟤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금방 그만 두겠지”와 같은 따가운 시선이 분명 있거든요. 그럴 때는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더욱 열심히 임했습니다. 힘든 시간이 지나자 주변에서도 좋아 보인다며 함께 기뻐해 주었답니다. 


 경희봄한의원과 함께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제게 건강과 더불어 자신감을 찾아주었습니다. 또한 식습관에 대한 생각을 전환시켜주었습니다. 이전에는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게 되었죠.


 이런 면에서 경희봄한의원의 다이어트프로그램을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한답니다. 살만 빼는 것이 아니라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으니까요. 물론 치료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내가 지금까지 잘못 먹고 살았구나”싶을 거에요. 


 경희봄한의원의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50kg을 목표로 세웠었지만 이루지는 못했는데, 계속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고, 앞으로도 현재 몸매와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에요.


 경희봄한의원의 선생님과 실장님들 덕분에 날씬한 몸매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어요.
 모두에게 정말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