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고된 이별이 시작
- sdfioewoir | 2020-11-30 21:48:01
예고된 이별이 시작됐다.
NC와 나성범이 이별을 준비한다. 나성범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나아간다.
NC 구단은 이번주 내에 나성범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공시를 KBO에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성범은 팀의 창단부터 함께한 창단 멤버다. 연세대를 졸업한 뒤 2012년 NC에 지명돼 팀의 역사를 함께 써내려갔다. 당초 투수로 입단했던 나성범은 김경문 전 감독의 권유로 타자로 전향했고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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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의 꿈이 알려진 건 2018년 중순 ‘수퍼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계약하면서부터다. 2013년 1군에 데뷔한 나성범은 지난해 7년째를 맞이하면서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할 수 있었다. 하지만 불의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5월 무릎 부상을 입어 수술대에 오른 나성범은 해외 진출을 1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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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의 꿈이 알려진 건 2018년 중순 ‘수퍼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계약하면서부터다. 2013년 1군에 데뷔한 나성범은 지난해 7년째를 맞이하면서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할 수 있었다. 하지만 불의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5월 무릎 부상을 입어 수술대에 오른 나성범은 해외 진출을 1년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