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의 달인이 만족한 경희봄다이어트!!!
- 서수환 | 2011-12-26 23:04:55
저는 어릴 때부터 남들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아이였습니다. 그로 인해 점점 더 소심해지고 자신감도 잃어갔습니다. 작년에는 지방으로 출장을 갔는데, 외지에 있으니까 아는 사람도 없고 할만 한 일도 없던 와중에 체중이 굉장히 많이 불었습니다. 때문에 자존심에까지 상처를 받고 제 자신이 싫어질 위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그 때 다행히도 경희봄한의원을 만나게 되었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A형이기도 하고 원래부터 자신감이 높은 성격은 아니었지만, 살이 찌다 보니 사람들을 피하고 만나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저 사람은 뚱뚱하니까 ~하겠지'와 같은 고정관념과 편견을 스스로 만들어 냈던 거죠. 그러면서 점점 더 소극적이 되어가고 사람들을 만나는데 겁을 내고 마음의 문을 열지 못 하겠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어서 원푸드 다이어트에서부터 무작정 뛰기, 굶기 까지 여러 가지 다이어트를 시도했었습니다. 그런데 흥미도 없고 재미도 없다 보니까 처음에는 효과를 보다가도 금방 지치고, 오히려 체중이 더 늘어나기까지 하더군요. 이 때문에 힘들고 괴로울 때 저를 잡아주고 힘을 북돋아 준 것이 바로 경희봄한의원입니다. 무작정 뛰어들었던 다이어트방식과는 달리 옆에서 관리해주는 다이어트프로그램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체중감량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식욕을 제어할 수 있는 탕약처럼 직접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치료를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는 도중에 체중이 더 이상 감소되지 않는 정체기를 겪으며 힘들었던 시기가 있습니다. 체중이 줄지 않으니 스트레스가 되어 돌아오더라고요. 그 때 원장님과 실장님께서 누구나 정체기가 있으니 조급해 하지 말고, 당장의 체중이 아닌 미래의 건강을 바라보고 꾸준히 노력하라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잘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다이어트 치료 중에서 해독절식은 힘들었지만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유지할 수 있었고, 탕약은 챙겨먹을 때마다 다이어트 중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며 긴장을 놓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선치료는 아프기는 하지만 이 아픔이 자극이 되어서 복부에 힘을 주게 되고, 더 움직여서 살을 빼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효과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나태해지는 마음을 바로잡을 수 있어서 가장 좋았던 치료입니다. 매선은 프로그램이 끝나도 꾸준히 맞고 싶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제 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바른 길을 제시해 주신 원장님과 다이어트라는 외로운 싸움에서 힘이 되어주신 실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경희봄한의원은 제게 인간적인 병원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아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