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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하기 어렵지 않아요~^^* 살집아저씨가 살뺀아저씨로~ 경희봄에서의 비만치료후기(사진포함)
살뺀아저씨 | 2012-05-16 14:56:37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키 180에 몸무게 74키로를 유지하는 날렵한 몸매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중학 재학시에는 너무 말라서 젓가락이란 소리도 들을 정도 였으니까요.
기억으로는 키 174에 몸무게가 56키로?  흔히 말하는 아무리 먹어도 찌지않는 체질이라고 자신했을정도로 말랐던 기억이..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잦은 술자리와 불규칙적인 식사.. 역시 장사가 없더군요..
30
대 중반이 되면서 인격이 떡하니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이어트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요.
그래도 술자리 참여율이 너무 높다보니 항상 제자리에..
머리속에는 예전에 그렇게 날렵한 몸매를 찾는건 금방이다.
운동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금방 예전모습으로 돌아갈것이라는 끝없는 자신감이 팽배했지요..


그런 의미없는 자신감을 가지다 정말 살을 빼야 하겠다고 느낀건 몸무게가 90키로를 넘어가면서 부터였습니다.
90
키로가 넘어가니.. 휴 정말 계단 오르기도 힘들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오르더군요..


그래서 나름대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서 실행에 옮겼네요.
저녁은 두유로 때우거나 굶기 하루에 1-2시간 휘트니스센터에서 운동하기 .. 시작한지 보름만에 나름 효과를 보았습니다.
94
키로이던 몸무게가 88키로 까지 떨어졌네요.
그런데 문제가 하나씩 나타나더군요.
우선 저녁을 굶으니 배가 고파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피로감.....
조금씩 의지가 무너지기 시작해서 이번엔 96키로까지 살이 다시 찌더군요..
아~~ 그냥 살자 나름 복스럽고 좋다라는 자기 위안으로 포기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느날 성묘를 가서 찍은 가족사진에 웬 곰이 한마리 있는 겁니다.
사진에 나타난 내 모습이 정말 곰이더군요.
그동안 거울 속의 내모습은 그렇지 않았는데.. 아 남들의 눈에 내가 이렇게 보이겠구나.

심각하게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리 저리 알아보고 고민하다가 경희봄한의원 강동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여러가지 검사를 마친후 수치를 보니.....
고도 비만인 분들에게는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곧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데이터가 보이더군요..


허리둘레 98CM 몸무게 96키로 휴.. 벗은 사진을 보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이런 모습으로 살아왔다는게 챙피할 정도였습니다.

그 증거사진..
비만후기 사진1.JPG

웬 곰이 있죠?
믿지 못하시겠지만… 결혼할 때 와이프 친구들이 박철/박찬호 닮았다고 한 사람입니다.
물론.. 박철씨 지금 몸매가 아니라 10여년전 몸매.. 지금은 정준하라는 새로운 별명을 받았지만..

이사진을 찍은 날이 928일입니다. 본격적인 치료를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이지요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주의사항을 들었습니다.
간수치가 안좋으니 술.담배 금지

복용해야할 약과 안맞으니 카페인도 금지.. 지켜야 할것들이 꽤 많더군요..

식사량 줄이기 약 제때 복용하기 음료 금지… 휴 뭐 그렇게 하지말아야 할 것들이 많은지..

하지만 잘 지키기로 하고 나름 식사량과 식이요법은 잘 따랐네요..

 

다음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을 때 체중도 줄었고 허리둘레도 훌륭하게 줄었기에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검사 수치를 가지고 원장님과 상담을 했을때는 뿌듯하던 마음이 산산히 깨져버렸네요.

운동량 부족으로 인한 근육량이 눈에 띄게 줄어 있었기 때문이죠.. 그래도 운동을 한다고 자전거도 많이 타고 걷기도 많이 했는데, 근육운동도 같이 병행해 주어야 유지가 된다고 하시며 운동 방법이 틀렸다고 지적당했습니다.

솔직히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생활습관이나 이런 점에 대해서 지적당하는 일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따끔한 지적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 사진은 나름 변화를 가져왔던 사진이네요

비만후기 사진2JPG.JPG

배가 조금 들어갔지만 많이 보기 안좋은 몸매였죠..

아직은 수영장 갈 때 구명조끼나 상의를 꼭 입어야 하는 체형이네요.
이제는 식사량도 확 줄여서 정상식사를 하루에 한끼도 안먹은 걸로 기억합니다.


병원에서 주신 선식,발효주스등으로 식사를 대체하고 간식은 물만… 회사생활하랴 다이어트하랴 참으로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물론 그때가 있었기에 지금의 변화된 모습이 있지만.. 휴 어떻게 버티어 냈는지 지금 생각해도 제 자신이 참으로 대견스럽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간수치도 정상으로 되돌아 오고 이제 슬슬 다이어트의 효능이 보이기 시작한 시기였습니다.

턱선과 배둘레가 점점 줄어듬을 느끼는 시기입니다.

비만후기 사진3.JPG

병원에서 들은 말씀대로 식이조절과 운동을 꽤 열심히 했습니다.
TV
의 비만프로그램에서 나오던 도전자들과 다르게 일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해야 했기에, 최대한 식이요법을 엄수하고 운동을 했습니다.

실패한 경험을 많이 가지고 있어서 헬스클럽을 등록하거나 하지는 않고 계단 오르기, 스쿼트, 팔굽혀 펴기, 자전거타기 등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몸이 가벼워지면서 이제 슬슬 노력의 결과가 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

112일 사진입니다.

비만후기 사진4.JPG

확 줄어든 배가 보이시죠?

이제 생활습관의 유지만 당부받던 시기입니다.
아직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에 들려서 검사를 받던 시기이기에 나름 스트레스를 받던 시기의 사진이지요

11 9일 사진입니다.

비만후기 사진5.JPG

점점 봐줄만한 몸매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11 30일 사진입니다

비만후기 사진6.JPG

이제 가슴의 높이와 배의 높이가 확연히 구분이 됩니다.

허리둘레가 86 몸무게 84키로 이젠 요요현상만을 걱정하면서 몸을 유지시켜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비만후기를 마치며

 

지나고 보면 짧은 시기에 참 많은일을 해냈다 라는 뿌듯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무려 십 몇년을 달고 다니던 배둘래 햄을 한 두달 이라는 짧은 시기에 털어냈다니..
참 제 자신이 자랑스럽고 무엇보다 경희 봄 한의원 원장님을 비롯하여 실장님 간호사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식이요법은 연말이고 하다 보니 진행하기가 어렵더군요.
하루 세끼 꼬박꼬박 먹으면서 유지되는 몸매를 보면서 요요현상에 대한 걱정을 멀리 버리기도 했지만,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시도했던 수많은 다이어트들이 내 몸을 더 상하게 한건 아닌지…
체계적으로 관리 받고 조언을 얻으면서 시행했던 다이어트가 확실히 내몸에 더 많은 도움을 주는 구나..
하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비만후기 사진7.JPG

다이어트 하기 어렵지 않아요… 원장님 말씀 잘 듣고 식이요법 대로만 먹으며, 운동만 열심히 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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