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핵심 공격수 해리 케인이 골망을 흔들 때 마다 역사도 새로 쓰여지고 있다. 특히,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서 해외스포츠중계 한꺼번에 이뤄냈다. 케인은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출전했다. 그는 전반 종료 직전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추가골로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그는 북런던 더비에서 골로 새로운 역사를 3개나 투룸용달이사 이뤄냈다. 케인은 북런던 더비 통산 11골로 에마누엘 아데바요르, 바비 스미스를 제치고 최다골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이뿐 만 아니다. 케인은 토트넘과 잉글랜드 대표팀을 합쳐 통산 250호골을 기록했다. 또한, 토트넘 역대 홈 경기 100호골까지 이번 북런던 더비에서 갈아치웠다. 케인은 토트넘 역사상 최고 공격수로 우뚝 섰고, 만 27세라 앞으로 더 보여줄 것이 많이 남아 있다. 케인이 토트넘과 쌓아갈 역사가 어디까지 합정동포장이사
이어질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