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잡았고 그러고 있다
- sdfi2oewoir | 2020-12-09 19:52:34
모이스 킨(20)이 파리 생제르망에서의 임대 생활에 만족감을 표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9일(한국시간) PSG의 임대 해축중계 생활에 대해 모이스 킨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모이스 킨은 "세계 빅 클럽 중 하나인 PSG 생활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잡았고 그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두 선수다. 함께 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모이스 킨은 에버턴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출전 해외축구일정 기회가 줄었다. 반전을 도모하기 위해 방안을 물색했고 지난달 PSG로 임대 이적했다.
PSG 유니폼을 입은 모이스 킨은 비상 중이다. 이번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7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모이스 킨의 활약에 토마스 투헬 감독도 "모이스 킨은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다. 필요한 일을 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반면, 원소속팀인 에버턴의 카를로 토트넘손흥민경기 안첼로티 감독은 "다음 시즌에는 에버턴으로 돌아올 것이다"며 복귀를 못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