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한다
- 63421y4 | 2020-12-15 13:23:26
유로파리그 32강 대진추첨이 완료됐다. 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은 오스트리아의 볼프스베르거를 상대한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 위치한 UEFA 본부에서 2020-21 시즌 UEFA 유로파리그 32강 대진추첨을 실시했다.
유로파리그 32강은 조별리그를 통과한 24팀에 서울중구용달이사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위 8개 팀이 합류해 진행된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위 중 상위 4개 팀과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각 조 1위가 시드를 배정받았다.
토트넘은 볼프스베르거와 32강에서 만난다. 객관적인 전력 상 토트넘이 우위에 서있기에 무난한 추첨 결과이다. 또한 해외축구분석동유럽, 러시아 등 장거리 원정을 떠나지 않아도 되고, 비교적 가까운 오스트리아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한다. 벤피카와 아스널이 격돌하며 빅매치가 성사됐다. AC밀란의 상대는 츠르베나 즈베즈다이다. 과천용달이사레스터 시티는 슬라비아 프라하를 만난다.
유로파리그 32강은 2021년 2월 18일 1차전, 2월 25일에 2차전이 진행된다. 유럽 중부시간 기준 18시 55분(한국시간 익일 2시 55분)과 21시(한국시간 익일 5시)로 나뉘어 킥오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