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리버풀의 선두 빅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양한 예측이 나온다. 리버풀이 토트넘을 잡고 남영동용달이사 선두에 등극할 것이라는 전망이 좀더 우세한 가운데 두 팀의 무승부를 예측한 매체의 전망이 나왔다. 풋볼뉴스 24는 16일 토트넘과 리버풀이 1-1로 비길 것으로 예상했다. 이 매체는 “리버풀이 최근 브라이튼과 풀럼을 상대로 무승부를 했는데 지난 시즌을 정복한 거물의 모습은 아니었다. 많은 부상자로 추진력을 유지하는데 어렵다”고 평가했다. 리버풀은 조엘 마티프가 회복해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조타, 알칸타라, 제임스 밀너, 제르단 샤키리, 치미카스 등이 부상 중이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올 시즌 mlb분석 원정경기 6경기에서 4승2무로 무패를 달리고 있는 것과 맨체스터시티, 아스널, 첼시 등을 상대로 승리한 무리뉴 감독의 전술 능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무리뉴 감독은 빅 클럽과의 경기에서는 더 효과적인 것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역대 상대 전적에서는 남양주용달이사 리버풀이 27승15무14패로 앞서 있다. 올해 1월11일 직전 대결에서도 리버풀이 1-0으로 이겼다. 두 팀의 시즌 13라운드 경기는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17일 오전 5시에 열린다. 2000명의 관중이 입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