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녀적몸매로 돌아가고 싶어요!
- 이명* | 2012-10-31 15:12:52
솔직히..
이런거 쓰기는 좀 쑥스럽고..
아직 내 맘에 쏙 들게 빠지진 않았지만..
다이어트 인생 10년만에
앞에 5를 볼 수있게 해준 경희봄한의원에
정말 고마운 마음을 드리고 싶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혼전에는 분명 날씬한 몸매였건만
아이를 연년생으로 낳다보니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매일 애들한테 치이며 살다보니
몸매관리는 커녕 화장한번 제대로 못하고 살다가
이번에 결혼 기념 선물로 남편이 등록해주었답니다.
남편에게도 고마우면서 얼마나 내가 못나보이면 이런거까지
선물로 주나 싶어 미안한 마음도 들더라구요.
애들 키우느라 밖에 오래있진 못하고 일주일에 30분씩
투자하고 매일매일 한약먹고
저녁을 선식으로 대체하면서
지금 2개월째인데 6키로가 빠졌습니다.
몸무게는 정말 아슬아슬하게 59.5였구요.
물만 먹어도 다시 60키로로 늘어날테지만
오늘 몸무게에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앞으로 남은 한달도 열심히 해서 더더욱 날씬해지겠습니다^^
이런거 쓰기는 좀 쑥스럽고..
아직 내 맘에 쏙 들게 빠지진 않았지만..
다이어트 인생 10년만에
앞에 5를 볼 수있게 해준 경희봄한의원에
정말 고마운 마음을 드리고 싶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혼전에는 분명 날씬한 몸매였건만
아이를 연년생으로 낳다보니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매일 애들한테 치이며 살다보니
몸매관리는 커녕 화장한번 제대로 못하고 살다가
이번에 결혼 기념 선물로 남편이 등록해주었답니다.
남편에게도 고마우면서 얼마나 내가 못나보이면 이런거까지
선물로 주나 싶어 미안한 마음도 들더라구요.
애들 키우느라 밖에 오래있진 못하고 일주일에 30분씩
투자하고 매일매일 한약먹고
저녁을 선식으로 대체하면서
지금 2개월째인데 6키로가 빠졌습니다.
몸무게는 정말 아슬아슬하게 59.5였구요.
물만 먹어도 다시 60키로로 늘어날테지만
오늘 몸무게에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앞으로 남은 한달도 열심히 해서 더더욱 날씬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