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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더블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4tt731 | 2020-12-18 04:47:36
감독도 몰랐고 선수도 몰랐던 트리플더블. 박지수가 3쿼터만에 만든 트리플더블에 관한 작은 일화를 공개했다. 청주 KB스타즈가 17일 스포츠중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경기에서 82-61로 승리했다. KB스타즈는 이날 승리로 10승 3패로 아산 우리은행을 또 따라잡으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1타 3피’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덕분에 경기 내내 2,30점 차 내외로 여유롭게 앞서며 승리를 거뒀다. 박지수는 단 21분 21초만 출전시키며 체력을 아꼈다. 더불어 박지수는 이날 경기에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박지수는 3쿼터에 일찌감치 10득점 14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홍대포장이사 기록해 시즌 전체 2호, 개인 통산 3호 트리플더블을 이뤘다. 팀은 크게 이겼고, 적은 출전 시간에 트리플더블까지 달성한 박지수는 인터뷰 내내 싱글벙글 웃었다. 인터뷰 첫 번째 화제는 단연 트리플더블이었다. 박지수는 출전시간 20분 9초 만에(총 출전시간 21분 21초) 1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이 트리플더블에는 비화가 있었다. “트리플더블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었다. 3쿼터 전에 8득점 8리바운드였고, 두 자릿수 득점까지 2점 남았다. 벤치에서도 8득점 8리바운드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런데 3쿼터에 동료들이 내 패스로 득점에 성공했다. 점수 차가 커서 벤치로 돌아왔을 때 득점도 못 올렸다고 상계동포장이사 생각했다. 2점을 넣었는데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날이 아닌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나와서 언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트리플더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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