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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결과, 포항 구단 최고위층이
k313t5d | 2020-12-18 11:29:32
지난시즌을 마치고 우승팀 전북 현대의 영입 후보로 거론된 '도움왕' 강상우(27)가 포항 스틸러스 잔류를 사실상 확정했다. 취재 결과, 포항 구단 최고위층이 지난 주말 한 달 넘게 이어진 길고긴 '강상우 사가'의 종지부를 선언했다. 다음시즌에도 강상우와 함께한다는 지침을 코치진과 선수측에 하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 구단도 곧바로 이 얘기를 전달받았다. 강상우는 지난 16일 기자와 전화 인터뷰에서 "계약기간이 남은 만큼 구단의 결정을 따라야 한다. 현재 마음을 잡고 훈련을 사다리차가격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하나원큐 K리그1 2020'에서 8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은 강상우는 시즌 종료 후 레프트백 보강을 원하는 전북과 강력하게 연결됐다. 협상 테이블에 10억원이 넘는 포장이사 이적료까지 오르는 등 양 구단간 구체적인 대화가 오갔다. 한 관계자가 11월 중순 "(강)상우의 결정만이 남았다"고 말했을 정도로 이적은 확실해 보였다. 하지만 11월말, 올해를 끝으로 포항과 계약이 만료되는 김기동 감독이 구단과 연장계약을 맺으면서 '강상우 사가'는 큰 변화를 맞이했다. 김 감독은 재계약에 서명하면서 수뇌부에 '(송)민규와 (강)상우만큼은 꼭 사무실용달이사 붙잡아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때까지도 강상우 '딜'은 살아있었다. 포항이 40억원(추정치)에 달하는 구단 부채를 탕감하기 위해선 선수 이적료가 필요했다. 전북은 김진수가 떠난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정상급 레프트백 영입을 바랐다. 양 구단의 이해관계가 맞았다. '성사각'으로 보였던 협상은, 김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는 고위층의 판단으로 결국 '무산각'이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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