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이한 점은 브루클린 네츠가 3단계 상승
- 4417woir | 2020-12-18 13:23:42
NBA는 프리시즌이다. 시범 경기가 한창이다. 총력전은 아니지만, 오랜 부상 이후 복귀한 슈퍼스타의 컨디션 점검과 각 팀의 느바중계 전력 베일이 조금씩 드러나는 시기다.
NBA 파워랭킹이 다시 발표됐다. CBS스포츠에서 18일(한국시각) 업데이트됐다.
여전히 1위는 LA 레이커스다. 그럴 수밖에 없다.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기존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 뿐만 아니라 새롭게 합류한 데니스 슈뢰더, 마크 가솔까지도 제 몫을 하고 있다. 물샐틈 없는 전력이라는 평가다. 현지에서도 당연히 우승 1순위는 LA 레이커스라고 보도하고 있다.
2위는 밀워키 벅스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5년간 슈퍼맥스로 계약했다. 아직까지 전력은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갈현동포장이사 아데토쿤보가 있는 한 동부에서는 최강자 중 하나다.
3위는 마이애미 히트다. 4위는 LA 클리퍼스.
특이한 점은 브루클린 네츠가 3단계 상승, 5위에 올랐다.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의 컨디션과 몸상태가 수원이삿짐센터 이상없다는 점을 보여주면서 생긴 변화다.
최하위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다. 신인 픽을 긁어모으면서 전력의 핵심들을 대부분 이적시켰다. 본격적 '리빌딩'으로 쉬어가는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