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로 영국에서 축구하는 데 자부심을 느끼고, 대한민국을 더 자랑스럽게 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수상의 기쁨을 포장이사가격비교 뒤로 하고 손흥민은 또 한번 기록 사냥에 나섭니다. 토트넘 입단 후 99골을 기록중인 손흥민은 내일 리그 4위 레스터시티와의 대결에서 100호골에 도전합니다. 통산 5골을 기록하며 서대문구포장이사 천적의 면모를 보여온 만큼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리그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선 손흥민에겐 기세를 이어나갈 기회입니다. 여기에, 케인과 한 골 더 만들면 역대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 기록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손흥민] "케인과의 호흡에 특별한 스포츠부상자 비밀은 없습니다. 6년간 함께 하며 서로를 잘 알다보니 보지 않고 패스해도 어디 있는지 알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