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습 상황에서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이
- 4tt6731 | 2020-12-20 00:50:30
프리미어리그 전직 심판 덜못 갤러거가 토트넘과 리버풀의 경기에서 나온 손흥민의 득점 장면을 짚었다. 논쟁의 여지가 없고, 부천용달이사 온사이드라고 말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전직 프리미어리그 심판 갤러거의 칼럼을 통해 지난 라운드에서 있었던 주요 판정 이슈들을 다뤘다. 손흥민의 리버풀전 골을 비롯해 다이어의 핸드볼 장면 등이 소개됐다.
손흥민은 전반 32분, 전반 32분, 스포츠분석 역습 상황에서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고,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스코어는 1-1이 됐다. 이 장면에서 손흥민의 오프사이드 여부를 가리기 위한 VAR이 가동됐지만 득점이 인정됐다.
경기는 리버풀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가 봤을 때 손흥민의 골은 실시간스포츠중계 오프사이드였다”면서 “심판들은 스무 번 가까이 돌려봤겠지만 내 의견은 오프사이드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