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 16분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스털링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 5591nno2 | 2020-12-20 05:28:17
맨시티가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에서 탈출하며 승리를 따냈고, 5위로 올라섰다.
맨체스터 시티는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행당동포장이사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리그 5경기 무패(3승 2무)를 이어갔고, 승점 23점으로 5위로 도약했다.
승리가 절실한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사우샘프턴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잉스를 비롯해 아담스, 월콧, 워드-프라우스, 로메우, 제네포, 버틀란드, 베스테르고르, 베드나렉, 워커-피터스, 맥카시를 선발로 사다리차견적 내세웠다. 원정팀 맨시티는 4-2-3-1 포메이션이었다. 토레스를 '폴스9'으로 세웠고, 스털링, 더 브라위너, 실바, 귄도간, 로드리, 워커, 스톤스, 디아스, 칸셀루, 에데르송을 선발로 투입했다.
맨시티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6분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스털링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사우샘프턴이 반격했다. 전반 20분과 27분 잉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찬스를 살리지는 못했다. 부상자가 발생했다. 전반 41분 잉스가 부상으로 빠지고 텔라가 급하게 투입됐다.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화성용달이사 맨시티는 후반 2분 토레스, 후반 9분 실바의 슈팅이 나왔지만 무산됐다. 이후 사우샘프턴은 후반 13분 레드먼드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고, 맨시티는 후반 27분 마레즈를 투입했다. 사우샘프턴이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28분 아담스가 헤딩 슈팅을 시도했지만 벗어났다. 이후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의 승자는 맨시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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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이제 한 골을 추가하면 펠레를 넘어 단일 클럽 최다골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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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전반 16분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스털링이 논스톱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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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상대 수비수 호세 루이스 가야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해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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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전반 16분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스털링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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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맨시티가 내세운 전술은 4-3-3 포메이션이었다. 아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아구에로를 대신해 페란 토레스를 제로톱으로 기용하며, 서울예대용달이사 베르나르두와 스털링과 함께 스리톱으로 전방 공격진을 꾸렸다. 로드리와 귄도안 그리고 데 브라위너가 중원에 배치됐고, 워커와 디아스 그리고 스톤스와 칸셀루가 포백으로 나섰다. 에데르송이 최후방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