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 16분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스털링이 논스톱 슈팅
- 32448t1435t | 2020-12-20 05:31:02
맨체스터 시티가 사우샘프턴을 꺾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20일 0시(한국 시간)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회기동포장이사 사우샘프턴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23점으로 리그 5위에 올랐다.
홈팀 사우샘프턴은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아담스와 잉스가 섰고 미드필드에 제네포, 로메우, 워드 프라우스, 월콧이 배치됐다. 포백은 버틀랜드, 베스테르가르드, 베드나렉, 워커 피터스, 골문은 맥카시다.
원정팀 맨시티는 4-2-3-1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해외스포츠중계 토레스가 섰고 2선에 스털링, 더 브라위너, 실바가 배치됐다. 중원에는 로드리, 귄도간, 포백은 칸셀루, 디아스, 스톤스, 워커, 골문은 에데르송이다.
선제골은 맨시티에서 나왔다. 전반 16분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스털링이 논스톱 슈팅으로 해결했다. 전반 41분 사우샘프턴은 잉스를 빼고 텔라를 투입했다. 이후 후반 14분에는 제네포를 빼고 레드몬드를 투입했다.
하지만 경기는 계속해서 맨시티가 주도했다. 의왕포장이사 맨시티는 후반 27분 토레스를 빼고 마레즈를 투입했다. 맨시티는 추가골을 노리며 사우샘프턴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은 없었다. 맨시티는 승점 3점과 함께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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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이제 한 골을 추가하면 펠레를 넘어 단일 클럽 최다골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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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전반 16분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스털링이 논스톱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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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상대 수비수 호세 루이스 가야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해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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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전반 16분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스털링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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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맨시티가 내세운 전술은 4-3-3 포메이션이었다. 아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아구에로를 대신해 페란 토레스를 제로톱으로 기용하며, 서울예대용달이사 베르나르두와 스털링과 함께 스리톱으로 전방 공격진을 꾸렸다. 로드리와 귄도안 그리고 데 브라위너가 중원에 배치됐고, 워커와 디아스 그리고 스톤스와 칸셀루가 포백으로 나섰다. 에데르송이 최후방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