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한 골을 추가하면 펠레를 넘어 단일 클럽 최다골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 4tt6731 | 2020-12-20 05:40:37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가 브라질 레전드 펠레와 단일 클럽 최다골 기록 타이를 이뤘다.
메시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프 스포츠중계사이트 누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0-1로 끌려가던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넣었다.
메시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슈팅이 하우메 도메네크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이어지는 찬스에서 호르디 알바가 올린 크로스를 이천용달이사 머리로 밀어넣었다.
메시의 바르셀로나 통산 643골(748경기)로 펠레가 산투스(브라질)에서 달성한 단일 클럽 최다골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펠레의 757경기보다 9경기를 앞당긴 기록이다.
메시는 2004년 1군 무대에 스포츠TV 데뷔해 16년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다.
이제 한 골을 추가하면 펠레를 넘어 단일 클럽 최다골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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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이제 한 골을 추가하면 펠레를 넘어 단일 클럽 최다골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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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전반 16분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스털링이 논스톱 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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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상대 수비수 호세 루이스 가야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반칙을 범해 경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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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전반 16분 더 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스털링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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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맨시티가 내세운 전술은 4-3-3 포메이션이었다. 아직 부상에서 회복 중인 아구에로를 대신해 페란 토레스를 제로톱으로 기용하며, 서울예대용달이사 베르나르두와 스털링과 함께 스리톱으로 전방 공격진을 꾸렸다. 로드리와 귄도안 그리고 데 브라위너가 중원에 배치됐고, 워커와 디아스 그리고 스톤스와 칸셀루가 포백으로 나섰다. 에데르송이 최후방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