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턴은 아스널에 2대1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이어갔고 아스널은 최근 정규리그에서 2무5패의 부진
- 5591nno2 | 2020-12-21 04:09:38
13라운드에서 토트넘을 밀어내고 선두에 오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19일 밤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0-2021 EPL 14라운드 원정에서 화끈한 공격력으로 7대0 대승을 거두며 선두 서강대포장이사 독주채비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13일 토트넘을 2대1로 꺾고 1위로 올라선 리버풀은 2연승 행진을 펼치며 이번 시즌 처음 '승점 30 고지'(9승4무1패 승점 31점)넘어섰고 폭풍골을 몰아넣으며 득실차 +17로 추격팀을 견제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토트넘(20일 밤 레스터 전)과의 승점 차를 6점까지 벌렸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을 모바일스포츠중계 기록 중인 리버풀은 14라운드까지 36골을 가동하며, 경기당 2.6골에 달하는 막강한 화력을 이어갔다.
이날 2골을 추가한 살라는 리그 13골로 손흥민과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튼. 이상 11골)을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결승골을 뽑아낸 일본 대표팀의 미나미노 타쿠미(전반 3분)는 잘츠부르크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뒤 EPL 18경기 출전 만에 마수걸이 용산구용달이사 골을 넣었다.
에버턴은 아스널에 2대1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이어갔고 아스널은 최근 정규리그에서 2무5패의 부진으로 승점 14에 머물면서 15위에 랭크됐다.에버턴은 아스널에 2대1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이어갔고 아스널은 최근 정규리그에서 2무5패의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