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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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봄한의원 좋아요~!
KSY | 2012-12-16 23:11:20



저는 24살이구여~ 입사 10개월차 직장인 여성입니다~

직장다니기 전에는 학교다니면서 취업준비다 뭐다해서 정신없이 지냈는데요.

아무래도 취업이 잘 안되다보니.. 부모님도 은근히 압박을 하시구 ㅜㅜ

저도 남들은 떳떳하게 취업도 하고 재밌게 사는데 나는 왜 안될까 하면서

제 자신한테 짜증도 나구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특별히 풀데가 없으니 단것도 많이 먹고... 그랬었는데요.

그러다가 취업을 했는데 취업 후에도 단거 많이 먹고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푸는 습관을 고칠 수가 없더라구요.

원하는대로 일을 시작하게는 되었지만 적응하느라, 일 배우느라 힘들고..

그리고 불가피한 술자리도 더 많아지구요.

특히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잘 안풀리는 일이 있을때마다

초콜릿이나 사탕.. 달달한 초코우유같은것도 많이먹구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과자같은걸 회사에 가져다 놓고 먹었죠.

심지어 아침 출근길에도 초콜릿을 먹으면서 출근하고...;;ㅋㅋㅋ

밤엔 일끝나고 동료들이랑 치맥도 자주 먹고..

그리고 직장다니다보니 친구들을 만날 시간이 별루 없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을 만날때면 그동안 못본걸 먹는걸로 풀자~ 해서

맛있는거 먹으러 찾아다니고.. 또 많이 먹구요 ㅋㅋ

그러다보니 당연히 살이 찌더라구요.

 

원래 키 160에 50kg ~ 52kg 정도 나갔는데요.

취업하고 한 6개월쯤 지났을때는 60kg에 육박하더라구요...

진짜 너무나 충격적이었어요.

아 살찌는건 진짜 한순간이구나 이생각이 정말로 뼈저리게 와닿았어요 ㅜㅜ

원래도 마른편은 아니었지만 제생각엔 보기 좋은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44사이즈나 그런 몸매가 부럽지도 않았구요.

근데 60kg에 가까워지니까 그 충격이..  진짜 장난이 아니었어요.

회사에서도 동료들이 많이 건강해졌네~ 라면서 ㅜㅜ
 
고슴도치도 제새끼는 이쁘다고 한다던데 엄마아빠마저도

대체 요즘 왜그러냐면서 살좀빼라고 어찌나 타박을 하시던지요.

이렇게 주변에서 살쪘다는 말을 할때마다 겉으로는 뺄꺼야~ 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넘기곤 했는데요. 화내거나 하면 속좁아보이잖아요ㅋㅋ

근데 마음에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ㅜㅜ

그리고 작년에 사서 한창 예쁘게 입었던 옷이 안맞을때는...

진짜 멘붕..

여자들한테 옷이란.. 진짜 소중한거잖아요.

근데 치수를 늘려서 사야하거나... 진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인데

사이즈를 크게입으면 전혀 태가 안나거나 ㅜㅜ

그럴때를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시면 진짜 모르실거에요..

얼마나 슬픈지요..ㅠㅠ


그러다가 회사 아는 언니가 경희봄한의원을 말해주더라구요.

언니가 아는분이 여기서 다이어트를 한적이 있는데 효가가 좋았다구요.

근데 또 한의학 하면 경희...가 생각나고 ㅋㅋ 그런게 있잖아요~

그래서 솔깃 하더라구요. 게다가 아는 사람이 직접 효과를 봤다고 하니까

더더욱 믿음이 가구요.

그래서 홈페이지에서 먼저 알아봤는데 부평점이 있길래 내원해봤어요.

사실 경희봄한의원 외에는 다른 한방다이어트는 알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경희봄한의원에 처음 내원해서 검사받고 실장님이랑 상담하고

원장님이랑 상담한다음에 아 정말 오길잘했다~ 그런생각이들더라구요.

제가 살찌게된 이유도 말씀드리고 얼마나 빼고싶은지 말씀드렸는데

가식적으로 일로써 환자를 대하는게 아니라

진짜 언니처럼 공감해주고 조언해주시는게 정말정말 좋았어요.

허인희원장님께서 생활습관을 고쳐야 건강도 좋아지고 또 살도빠진다고

스스로 생활습관 개선하는데 노력을 많이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노력하면서 지도하는대로 잘 따라오면 원하는만큼 빼주시겟다구요 ㅋㅋ

완전 상담만 받았는데도 신뢰감 100% 이었어요,

 

저는 우선 원래몸무게로 돌아가는걸로 (-8kg) 목표를 잡았는데요.

식욕조절해주는 탕약은 하루에 세번씩 먹었구요.

절식기에 먹는 선식은 그냥 치료기간에도 아침 대용으로 먹거나

가끔씩 너무 배고프고 출출할때 두유에 타먹었는데

이게 또 살찔까봐걱정되서 두유랑 선식을 원래먹는거에 반씩만 타서 먹기도 했어요ㅋㅋ

그리고 뱃살쪽에는 침도 맞았는데요.

사실 침이 너무 무섭기도 하고...아플까봐 걱정되서 침은 안맞을려고하다가

뱃살쪽에 체지방이 많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저도 바지치수가 많이 늘어난게 속상하기도하고 그래서 같이 치료했어요.

아프기는 했지만 살빠진다는데 참아야죠~

그렇게 일주일에 한번씩 내원해서 침 맞고

탕약도 꼬박꼬박 먹으면서 두달이 지났는데요~

몸무게는??? 5kg가 줄었습니다~~~~~!!

사실 다른 분들은 저랑 같은 기간동안 치료해도 더 빠지기도 하는데

저는 아무래도.... 운동도 잘 안하고 그래서 좀 더딘게 아닌가 싶어요 ㅜㅜ

원장님이랑 실장님은 운동도 꼭 해주고 식단관리도 조금만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당부 하셨었는데 제가 잘 못지켰거든요...

운동은 출퇴근길에 전철타러 왔다갔다하면서 계단 오르락내리락한게 다네요^^ㅋㅋㅋ

그리고 식단조절도 군것질거리의 양은 줄였지만 안먹는것두아니구..

탕약만 믿고 너무 자만햇던거같아요ㅜㅜ

그래도 원장님 도움이 있어서 5kg나 줄은거같아서 너무 좋아요!!!ㅋㅋㅋㅋ


한 달 정도 치료는 더 할생각이구요.

남은 한달은 운동도  병행하면서 진짜 열심히 해볼생각이에요.

새해에는 다시 보기좋았던 몸으로 돌아갈려구요 ㅋㅋ

원장님 실장님~~~~ 남은 치료기간은 진짜 열심히 할게요~!!

내원해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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