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는 매과이어 외 브루누 페르난데스
- 7235n9lk | 2020-12-21 20:16:58
2020년 가장 많은 시간을 그라운드 위에 섰던 축구 선수는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해외축구일정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21일(한국시간) 2020년 가장 많은 시간을 뛴 선수 랭킹을 공개했다. 2020년 12월18일까지 뛴 경기를 기준으로 필드 플레이어와 골키퍼를 따로 분류했다.
필드 플레이어와 골키퍼를 통틀어 가장 많이 뛴 선수는 매과이어였다.
매과이어는 2020년 53경기에서 4745분을 소화했다. 골키퍼 1위 마르셀루 롬바(인터나치오날, 4740분)보다 5분을 더 뛰었다. 스포츠토토적중 필드 플레이어 2위 루벤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4344분)보다 401분을 더 그라운드 위에 서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는 매과이어 외 브루누 페르난데스(4164분)가 4위, 빅토르 린델뢰프(4142분)가 7위에 올랐다.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4293분을 용달이사센터 뛰어 3위에 자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은 순위(100위 기준)에 없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3668분으로 85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