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되는 부진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 56287oer | 2020-12-21 23:33:06
아스널이 에드윈 반 데 사르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1일(한국시간) 부천아파트이사 네덜란드 <보에트발 뉴스>의 정보를 인용해 "아스널은 이적 시장에서 수년 동안 성과가 실망스러웠다는 판단을 내렸고, 단장 교체를 추진 중이다. 타깃은 반 데 사르다"고 전했다.
아스널의 이번 시즌은 우울하다. 계속되는 부진으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4승 2무 8패로 리그 15위에 머물러있다. 강등권인 18위와 승점 차는 단 4점이다.
특히, 지난달 아스톤 빌라전 패배부터 영등포일반이사 리그에서 2무 5패로 7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부진의 늪에 빠졌다.
좋지 않은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면서 단장에게도 화살이 향하고 있다. 팀 개편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도마 위에 오른 것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 아스널이 단장 교체를 위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는 소식이다. 타깃은 반 데 사르다.
반 데 사르는 현재 아약스의 성동구사다리차 단장직을 수행 중이다. 유스 육성과 젊고 유망한 선수 발굴에 일가견이 있다고 극찬받고 있는 부분에 매료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