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임대 형식으로 친정 토트넘에 복귀했다
- 5591nno2 | 2020-12-21 23:42:03
토트넘 홋스퍼 가레스 베일(32)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전설 로이 킨(49)이 혹평을 남겼다. 예전 폼을 중림동포장이사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영국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베일에 대한 킨의 발언을 전했다. 킨은 "몇 년 전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와 경쟁했던 베일이지만, 이제 그때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라며 베일의 현재 모습을 평가했다.
베일은 과거 토트넘의 수원사다리차 에이스였다. 2013년 9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호날두와 함께 레알의 공격을 이끌었다. 부상으로 주춤한 때도 있었지만, 건강하게 뛸 때는 시즌 20골씩 만들었다.
2018~2019시즌부터 입지가 크게 줄었다. 레알과 불화설도 끊이지 않았다. 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임대 형식으로 친정 토트넘에 복귀했다. 7년 만이었다. 30만 파운드(약 4억 4000만원) 이상의 주급을 받는, 토트넘 팀 내 최고액 선수지만, 실적은 미미하다.
20일 레스터 시티와 이사업체가격비교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도 교체로 출전했지만, 이렇다 할 모습은 없었다. 토트넘은 0-2로 졌고, 베일은 후스코어닷컴 평점에서 6.8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