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 상대 수문장 선방에 막혔습니다
- 5144kflnk | 2020-12-22 01:12:43
토트넘의 공격은 시작부터 무뎠습니다.
좀처럼 기회를 유로파리그중계 만들지 못했습니다.
손흥민과 케인의 코너킥 공격도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습니다.
오히려 전반 종료 직전, 오리에의 무리한 파울로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후반전도 레스터시티가 양주사다리차 주도했습니다.
VAR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추가골이 취소됐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책골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바디의 헤더가 알더베이럴트의 몸에 맞고 골이 됐습니다.
다급해진 토트넘이 총공격에 신촌사다리차 나섰지만…케인의 슈팅도…토트넘 통산 100호 골을 노렸던 손흥민의 감각적인 발리슛도…모두 상대 수문장 선방에 막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