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난동 혐의로 체포됐던 아약스의 공격수 퀸시 프로메스가 빠르게 석방된 사실에 기뻐했다. 본인을 지지해준 구단에 고마움을 표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서울포장이사 프로메스와 폭스스포츠의 인터뷰를 인용해 "아약스의 공격수 퀸시 프로메스가 그의 흉기난동 혐의에 관해 입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프로메스는 14일 지난 6월에 열린 가족 모임에서 가족 중 한 사람과 말싸움을 벌이던 중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4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매체에 따르면 프로메스는 이틀 전 사다리차가격비교 석방되었지만 여전히 용의자로 남아있다. 프로메스는 석방 되자마자 지난 일요일 덴 하그전 하프타임 교체로 경기에 나섰다. 프로메스는 경기 종료 후 폭스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축구 해서 좋았다. 지난주에도 플레이했기 때문에 시간상으로 보면 오래되진 않았다. 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이슈를 뒤로하고 축구에 다시 집중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두에게 충격이었을 것이다. 도선동용달이사 하지만 빠르게 풀려나서 기쁘다. 그 사건에 관해 더는 할 말이 없다. 나도 세상 사람들처럼 충격을 받았다. 나의 사생활에서 나온 사건이라 더는 말할 수 없다"라며 사건 언급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