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
- 72315n9lk | 2020-12-22 17:05:11
홀란드는 노르웨이 출신 공격수로 2000년생 어린 나이에 이미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9-20시즌 레드불 잘츠부르크 사다리차비용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데뷔전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조별리그 3경기 6골 등 엄청난 득점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2020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 잘츠부르크를 떠나 도르트문트 이적에 성공했다.
도르트문트에서도 엄청난 골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첫 시즌 리그 15경기 13골 3도움을 올렸고 이번 시즌도 8경기 10골 2도움, 서초구스카이차 챔피언스리그 4경기 6골 등 팀내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최고의 유망주에게 수여하는 2020 골든보이 역시 그의 몫이었다.
홀란드의 활약을 지켜본 마테우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를 통해 "그가 발산하는 긍정이 팀에도 미치고 있다. 어느날 홀란드는 도르트문트를 뛰지 않고 다음 단계를 위해 떠날 것이다. 이미 준비가 돼 있다. 우리는 그가 분데스리가에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20살이 득점 기계가 서울사다리차 됐다. 날아다니는 스트라이커"라며 "그는 팀에 에너지를 가져오고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다. 대체불가능하다. 그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바이에른에서 맡는 역할도 담당한다. 득점도 책임질 뿐 아니라 팀을 끌어당기는 역할을 소화한다. 20세 리더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