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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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POWER!! 2달 동안 162cm 67kg에서 60kg으로 7kg 감량!!!!!
김은숙 | 2013-02-10 14:21:30

안녕하세요.

인천 사는 40대 후반의 아줌마! 김은숙입니다.
20
대 후반에 결혼하고 아이 두 명 낳고 살면서 몸에 신경 쓸 겨를도 없고
그냥 여자라기 보다 아내와 엄마로 살면서 크게 살이 많이 찐거에 대해 불편한점이 없었습니다.
유난히 하체에 비해서 상체쪽 그것도 복부가 많이 찌게 되면서 확실히 불편해지더라구요.
옷도 안맞구 어쩌다 옷이라도 사게 되면 예쁜옷이 아니라 몸에 맞는 옷을 찾기 시급했으니까요~
그때부터 냉정하게 제 자신을 돌아보니 한심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지금 아니면 영영 살도 못 뺄것 같아서 마음먹고 딸과 함께 인터넷을 검색해본 결과
경희봄한의원을 알게 되었고, 마침 부평에도 경희봄한의원이 있길래 내원하였습니다.

 

내원해서 먼저 인바디를 측정했습니다.
집에서 종종 체중계를 재기는 하지만 인바디는 처음이라 좀 걱정이 되더라고요.
체지방율도 걱정되고, 비만상태도 걱정되고 온갖 생각이 머리 속으로 지나가는 순간
바로 결과가 나오더라고요. 체중이 많이 나가니 검사결과가 안 좋을까봐 많이 걱정했었는데
원장님께서 다행히 크게 문제 삼을만한 점은 없다고 하셨어요.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2달동안 5~7kg정도 감량을 원한다고
이왕 한거 독하게 운동할 생각도 굶을 생각도 있다고 말씀 드렸더니
무작정 굶게 되면 건강도 해치고 요요현상도 찾아오니 단기다이어트보다는 장기다이어트를 하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자며 63프로그램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유난히 심각한 뱃살은 따로 뱃살프로그램을 추가해서 함께 하면 더욱더 효과적일 꺼라고
말씀해주셔서 그렇게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원장님과 상담 한 다음날부터 바로 다이어트에 들어갔습니다.
63
프로그램은 처음 3일동안 몸 안에 노폐물과 독소를 빼는 절식기를 갖게 되는데
이 때 식사 없이 한의원에서 준 선식과 정화수, 그리고 탕약만 복용하라고 하셨습니다.
3
일의 절식기가 생각보다 쉽게 지나갔습니다.
한약과 선식을 먹으니 배고픔은 별로 느껴지지 않았고, 허기가 느껴질 때는 물을 마셨습니다.
3
일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아침은 가족들과 함께 저염식으로 식사를 하였구요.
점심에는 야채 위주의 샐러드나, 저염식으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주로 선식이나 고구마, 바나나 등으로 가볍게 식사를 하였구요.
운동은 집에서 헬스 자전거를 1시간씩은 꼭 탔고 부족하다 싶으면
훌라후프나 윗몸일으키기 등으로 운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내생애 진짜 마지막다이어트다 생각하면서 독하게 했더니 2주만에 3kg가 빠지더라구요!!
이 속도라면 8주뒤엔 12kg이 빠지겠구나 라고 즐거워하며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
저는 생각보다 정체기가 빨리 왔습니다
1주일 동안 단 1kg도 줄지 않는 체중계를 보며 슬프다고 말씀드렸더니
몸무게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며 다이어트에는 꼭 정체기가 오니 낙심하지 말고 꾸준히 하면 다시 감소기가 찾아올꺼라며 위로해 주셨습니다.

아니나다를까 꾸준히 하니까 다시 감소하였고 2차 정체기가 찾아왔지만
그 때는 절식기를 한번 더 가지고 운동을 추가하면서 좌절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했습니다.
그 결과 드디어 체중계에 60.2kg을 찍혔습니다.
조금만 더 했다면 앞자리도 바뀌었겠지만 너무 욕심을 내면 안된다 하시기에
이정도에 만족하고 치료를 마쳤습니다.

치료중에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뱃살 치료 (매선요법)이었습니다.
사실 아줌마들 뱃살아무리 빼도 안빠지잖아요..
그런데 매선침 맞으면 그 다음날 바로 홀~쭉 해지는 느낌? (물론.. 약간 과장입니다…)
매선 침은 일주일에 1회만 받았는데요 2달 뒤에는 진짜 뱃살이 쏘옥 들어간 느낌을 받았습니다.
허리 사이즈도 3인치나 줄었어요. (31인치 -> 28인치) 정말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항상 똑같았던
제 뱃살이 이렇게 줄어들 수 있다니..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경희봄한의원의 63프로그램은 끝났지만 저는 저 혼자 조금더 노력해서 앞자리를 바꿔 보려고 합니다.
물론 지난 두달보다는 조금 더 먹고~ 조금 더 편하게~ 요요가 오지 않도록 꾸준히 관리하면서
처녀시절의 몸으로는 돌아갈 수 없지만 그래도 항상 50kg대 몸무게를 유지하며 살아 보려고 합니다.
다시 그렇게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신 부평점 허인희 원장님과 이지윤 실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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