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체는 리버풀이 살라 매각으로 확보하는 자금을 통해 위르겐 클롭 감독
- 4tt68731 | 2020-12-22 18:21:46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28) 이적으로 생기는 자금을 통해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 영입에 착수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2일(한국시간) "리버풀은 구로구사다리차 시즌 종료 후 열리는 이적 시장에서 살라를 처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리버풀이 살라를 처분하고 생기는 자금으로 산초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 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살라의 이적설이 갑자기 고개를 내밀었다. 이집트 레전드 모하메드 아부트리카의 전언에 따르면 현재 리버풀에서 행복하지 포장이사비용 않고, 팀에서도 자금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매각 추진을 염두에 두고 있다.
매체는 리버풀이 살라 매각으로 확보하는 자금을 통해 위르겐 클롭 감독의 위시 리스트에 포함된 산초 영입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맨유는 닭 쫓던 개가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되는 분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초는 맨유의 영입 1순위다.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냈지만, 도르트문트의 반대에 부딪혀 결실을 보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리버풀이 살라 실시간스포츠중계 이적을 통해 두둑한 자금을 챙기면 맨유가 불리해질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