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랑의 슈팅 과정에서 호펜하임 수비수 포쉬와 신경전이 벌어집니다
- d515knk2 | 2020-12-22 19:23:42
코로나 시대 스포츠 경기에선 방역 수칙의 하나로 선수들의 침 뱉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는데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경기 중 이삿짐센터 상대 얼굴에 침을 뱉은 선수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출전 정지는 기본이고 한 달 급여 전부를 벌금으로 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묀헨글라트바흐의 공격수 스포츠TV 튀랑의 슈팅 과정에서 호펜하임 수비수 포쉬와 신경전이 벌어집니다.
마주 본 채 날 선 말을 주고받던 그때.
튀랑이 포쉬의 얼굴에 침을 뱉습니다.
주심은 비디오판독을 거쳐 아파트포장이사 비신사적 행동을 한 튀랑에게 레드카드를 들었습니다.
경기 후 독일축구협회는 튀랑에게 6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4만 유로를 부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