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레스터는 공격수 제이미 바디와 아요세 페레즈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 44178woir | 2020-12-22 19:37:49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원정에서 7점차 대승을 거두며 역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버풀은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광명사다리차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7-0 대승을 거뒀다.
전반 3분 만에 미나미노 타쿠미의 선취골로 앞서나간 리버풀은 공격수 사디오 마네와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연속골이 터지며 전반에만 3-0으로 도망갔다. 리버풀은 후반에도 공세를 이어갔다. 조던 헨더슨,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대승을 일궈냈다.
리버풀은 이날 경기를 통해 역대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가장 많은 점수차로 이긴 3번째 팀이 됐다.
프로축구 이적 전문 안양용달이사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1위는 지난해 10월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9-0으로 승리한 레스터 시티다. 당시 레스터는 공격수 제이미 바디와 아요세 페레즈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말 그대로 골 폭풍을 퍼부었다.
레스터에 이어 노팅엄 mlb무료중계 포레스트에게 8-1 승리(1999년)를 거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위에 올랐다. 지난 2017년 헐시티 원정에서 7-1 승리를 거둔 토트넘 홋스퍼도 리버풀에 이어 4위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