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시아는 이른 시간에 교체 카드를 꺼냈다
- 55491nno2 | 2020-12-23 07:16:21
홈 팀 발렌시아는 3-5-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하우메 도메네크, 무크타르 디아카비,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엘리아큄 망갈라, 호세 가야, 데니스 체리셰프, 카를로스 솔레르, 제이손, 다니엘 바스, 막시 고메스, 곤살로 게데스가 포장이사최저가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경미한 무릎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원정 팀 세비야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야신 부누, 마르코스 아쿠냐, 디에고 카를로스, 쥘 쿤데, 헤수스 나바스, 오스카 로드리게스, 페르난두, 호안 호르단, 루카스 오캄포스, 루크 데 용, 수소가 선발로 나섰다.
공격권을 먼저 잡은 쪽은 세비야였다. 전반 9분, 수소가 측면에서 시도한 슈팅이 간발의 차로 골대 옆 그물을 흔들었다. 선제골로 스포츠분석 이어지지 않았지만 세비야는 전반 10분만에 세 번의 슈팅을 시도하며 발렌시아를 위협했다.
발렌시아는 이른 시간에 교체 카드를 꺼냈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오캄포스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파울리스타는 결국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전반 17분, 기옘 몰리나가 파울리스타 자리를 대신했다.
발렌시아는 득점 기회를 잡는 것에 인천사다리차 비해 살리지 못했다. 체리셰프의 슈팅은 번번이 골대를 빗나갔고, 세트피스 키커로 나선 솔레르의 슈팅 역시 세비야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전반 추가시간, 체리셰프의 결정적인 슈팅을 부누가 막아내며 전반전은 양 팀의 0-0 무승부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