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 3g28435t | 2020-12-23 15:58:59
유치원을 포함한 제주 전 학교의 건대스카이차 원격수업 조치가 내년 1월 3일까지 연장된다.
제주도교육청은 당초 24일까지 예정했던 일산용달이사 도내 모든 학교 원격수업을 새해 1월 3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유치원 원아와 초등학교 1~3학년 성남스카이차 학생 대상의 긴급 돌봄과 중·고등학교 기말고사 등의 평가는 그대로 진행된다.
긴급 돌봄은 의료?방역인력 자녀와 맞벌이 가정 자녀, 가정 형편으로 돌봄이 어려운 가정 자녀 등이 우선 대상으로, 안전을 위해 학급당 1유로파리그중계5명 안팎으로 운영된다.
중·고등학교의 기말고사 등의 평가는 전교생의 3분의 1만 등교한 상태에서 실시된다.
교직원은 정상적으로 금천구스카이차 근무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의 교직원의 경우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제주도교육청은 학원과 독서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지도·감독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학교에도 학생들에게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를 적극 안내?지도할 것을 주문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어서 기존 방침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일상 방역을 준수하고,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