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입니다~
165에 54키로구요....^^
뚱뚱한 편은 아니지만, 예쁘게 웨딩드레스를 입고싶어서
다이어트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의원에 예약하고 방문해보니,
한의원 답지 않은 분위기에 놀랬고
원장님이 너무 이쁘셔서 놀랬어요~~~
친절하게 상담도 잘해주시고. 같이 힘내보자고 말씀하셔서
저도 갑자기 의욕에 불타게 되었어요~
지금은 절식 두번째 날 입니다...
먹는거 좋아하는 저로써는 조금 힘이 들지만..
그래도 선식이 너무 맛이있어서 다른 음식생각을 좀 덜 수 있답니다..
국내산 유기농으로만 만들어졌다고 하더니..
그래서 너무 달달하니 맛이있어요~~
얼른 절식끝내고!
한약 먹으면서~ 병원에서 약침치료랑, 매선치료도 받고싶네요!!
웨딩드레스 입었을때 팔뚝이 얇게 보였으면 좋겠어요^^

욕심내서 4월 웨딩촬영도 이쁘게 찍고싶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