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신더가드는 2021시즌 전반기 내로 복귀할 전망
- 554491nno2 | 2020-12-23 23:45:50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올 노아 신더가드(28)가 연봉 조정 마지막 해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과 스포츠토토무료픽 동일한 970만 달러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3일(한국시각) 뉴욕 메츠와 신더가드가 1년-97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신더가드는 연봉 조정 마지막 해 계약을 완료했다. 신더가드는 2021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
앞서 신더가드는 지난 3월 도봉구스카이차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한 뒤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토미 존 수술의 재활 기간은 12개월에서 최대 18개월 정도다.
현재 신더가드는 2021시즌 전반기 내로 복귀할 전망이다. 6월 복귀가 예상되고 있다. 물론 빠른 복귀 보다는 건강하게 복귀하는 것이 우선이다.
현재 뉴욕 메츠는 새 구단주 체제 안성포장이사 하에서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 만약 신더가드가 정상적으로 돌아올 경우 전력에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