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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팀의 이재도는 스틸
t37877291tert | 2020-12-25 16:41:15
KBL(한국농구연맹) 최고의 테크니션으로는 김선형(SK)이나 이대성(오리온) 등이 꼽힌다. 올 시즌엔 KGC인삼공사의 변준형이 은평구사다리차 자주 언급된다. “어느 위치에서든 상대 수비를 흔들고 슛을 쏠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박찬성 스킬 트레이너)”는 평가를 받는다. 변준형은 2018?2019시즌 신인왕 출신. 3년 차인 올해 기량(평균 12.6점 4.1어시스트 3.0리바운드)을 올스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팬들은 그의 화려한 플레이가 NBA(미 프로농구)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을 토트넘손흥민경기 닮았다며 ‘코리안 어빙’이라고 부른다. KGC 김승기 감독은 변준형을 믿고 승부처에서 일대일 공격을 맡기곤 한다. 팀 플레이를 중시하는 국내 농구에선 보기 드문 ‘믿음’이다. 변준형은 “어빙을 정말 좋아한다. ‘어떻게 수비수를 저렇게 쉽게 제칠까’ 감탄하면서 영상을 보며 연구한다”고 했다. 같은 팀의 이재도는 스틸 1위(1.8개), 어시스트 5위(5.1개)로 2013년 데뷔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23일 현대모비스전에서 양 팀 최다인 22점을 넣는 등 팀의 주 공격수(평균 13.0 점) 역할을 하는 그는 “지금의 좋은 흐름을 최대한 길게 이어가겠다”고 했다. 전자랜드 김낙현은 1라운드 안산포장이사 MVP(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상대 수비를 흔들며 폭발적인 득점 집중력을 보인다. 이젠 어느 팀을 만나도 집중 견제를 받는다. 김낙현은 24일 LG와 홈 경기에서 14점을 넣어 89대72 승리를 이끌었다. KCC 정창영은 2011년 LG에서 데뷔한 이후 줄곧 벤치 멤버로 뛰었다. 몇 년 전엔 은퇴 직전까지 갔을 정도였다. 지난 시즌 KCC 유니폼을 입은 그는 올해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평균 8.7점 4.7리바운드 1.9어시스트로 데뷔 10년 만에 전성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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