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후기

다이어트,  당신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봄다이어트를 체험한 선배들이 이야기 하는 
생생한 다이어트 치료후기를 만나보세요!

수능끝나고 폭풍다이어트!!
yuri | 2013-02-27 11:35:21


안녕하세요.

며칠 뒤며 대학생이 되는 20살 yuri입니다.

대학입학하기 전에 무조건 예전 체중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 하나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친언니가 경희봄한의원에서 작년에 2달동안 6kg나 감량했었거든요.
언니를 따라 저도 경희봄한의원에 등록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지난 11월 수능이 끝난 후부터 지금까지 93다이어트를 통해 11kg감량했습니다.


원래는 좀 마른편이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만해도 키 163cm에 52kg 이었지요.
그런데 고1, 고2, 고3 올라가면서 키도 조금 컸지만….
야자하고 새벽까지 공부하려면 배고프니.. 밤에 간식을 챙겨먹었더니 고3때는 교복이 안맞아서ㅜㅜ
다시 사는 굴욕까지…

어른들이 대학가면 예뻐진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에
매년 신체검사를 제외하고는 체중계를 한번도 안쟀습니다. 
마지막 고3때 3월에 잰 체중이 키 165cm에 58kg이었습니다.
그리고 수능이 끝난 직후 한의원에 내원해서 쟀을때가 62kg이었지요…


정기영원장님께서 잦은 야식섭취로 몸에 독소가 많다고 하셔서
우선 3일동안 몸을 정화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처음에 3일동안 굶으면 놀라니깐 전 약간의 감식기를 가졌습니다.
3일동안 식사를 반으로 줄이고, 간식&야식을 절대 먹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배가 너무 고파서 죽을뻔했지만 그럴때마다 물이랑 양배추를 먹으며 견뎠습니다.

그렇게 감식기를 지나고 나니 절식기는 오히려 수월했습니다.
그대신 절식기에는 양배추나 토마토 같은 야채도 전혀 먹지 않고 오로지 한약이랑 선식, 그리고 발효주스만 마셨습니다. 수능이 끝나 잉여라서 배고프면 그냥 자버리곤 했지요.
눈 깜짝할 새에 감식&절식기가 지나갔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들어갔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에는 아침,점심에는 집에서 한식으로 먹고 저녁엔 선식으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운동을 2시간정도 했습니다. 제가 워낙에 운동하는 걸 좋아해서..
집에서 헬스 자전거 타고 스쿼시 학원도 다니면서 운동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니깐 2주만에 4kg가 빠졌습니다!!! 계속 이렇게 빠지면 좋았겠지만…
아니나 다를까 정체기가 왔습니다. 정체기에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무리 쪼끔 먹고 운동해도 몸무게는 전혀 줄지 않고…
에라 모르겠다 맘껏 먹을까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엄마랑 원장님께서 잘 도와주셔서 정체기를 잘 극복했습니다.

그러다보니 50일이 되었고 어느새 57kg까지 되었더라구요…
근데 그때서부터 또 정체기가 왔습니다.
원장님이 절식기를 한번 더 가져보는게 어떻냐고 하셔서 추가 절식 3일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절식을 하자 56kg! 남은 40일동안 좀 더 빡쎄게 운동해서 마지막날 체중계 51.6kg 찍었습니다. ㅜㅜ 하아
그때의 기쁨.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이제 예쁜 옷입고 예쁘게 화장해서 예쁜 신입생이 되는 일만 남았답니다 ^_^


정기영원장님! 맨날 힘들다고 징징대서 죄송해요!! 원장님 덕분에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_^

 

  • BACK
  • TOP

  • 온라인상담
  • 전화상담요청
  • 카카오톡상담
  • 예약
  • 목동점 : 02-2652-5875
  • 부평점 : 032-503-5875
  • 경주점 : 054-771-5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