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더운 여름날에 건강하신지요? 이현남-김형규 가족입니다. 오늘 집으로 배달된 우편을 보고 한의원을 확장/이전한 것을 알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한의원도 예쁘게 잘 꾸미시고..., 홈페이지도 잘 구경했습니다. 저희는 지난 6월에 둘째를 낳아 더운 여름에 낑낑대며 애기 보고 있습니다. 날이 좀 서늘해지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청담동의 정감있는 분위기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궁금합니다(사실, 홈페이지에서 내부 구조를 보고 예전처럼 쉽게 찾아가서 상담하고 얘기하는 분위기가 될까 개인적인 걱정도 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경희 봄 한의원이 김 원장님을 비롯해 같이 계시는 분들이 언제나 성심으로 많은 사람의 아픈 맘과 몸을 어우만지며 치유하는 곳이 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확장 이전을 축하드립니다.